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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서학개미 픽' 센트러스 ②"좋은 회사, 지금은 비싼 진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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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EU 시장 2035년 현재 24배"
미국 정부의 적극 지원, 계약 연장
"프리미엄 자격 충분, 진입은 재고"

이 기사는 7월 30일 오후 3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학개미 픽' 센트러스 ①올해 3배, SMR 시대 '핵심'>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잭스인베스트먼트리서치에 따르면 시장 규모는 2025년 2억6000만달러에서 2035년 62억달러로 24배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진도 일반 LEU에 비해 훨씬 높아 장기 전망을 신뢰하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더 고조시킨다. 농축에 필요한 작업량 단위인 SWU당 가격이 일반 LEU는 170달러인 반면, HALEU는 최대 1000달러로 약 6배다.

센트러스에너지 애널리스트 연간 실적 컨센서스 [자료=코이핀]

현재 센트러스가 생산 중인 HALEU의 규모는 연간 900kg(원심분리기 16개 가동)다. 차후 원심분리기 120개를 갖춰 연간 6000kg의 생산 능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가졌다.

물론 목표인 연간 6000kg도 9개 정도의 SMR만 운영 가능한 수준으로 2030년대 예상되는 연간 50~185톤의 대규모 수요를 고려하면 사실상 '확대된 시범 단계'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6000kg 달성은 '규모 추가 확대'라는 검증된 청사진을 확보하는 셈이 돼 미국 HALEU 산업 생태계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숫자 자체보다는 목표 달성이 상징하는 '우라늄 기술 주권 회복의 첫걸음(현재 러시아와 중국만이 상업적 규모로 HALEU를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 보유)'에 방점을 찍는 시각이다.

미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 중인 데는 이런 배경이 있다. 지난달 미국 에너지부는 센트러스와의 HALEU 구매 계약을 1년 추가 연장(Phase3, 1억1000만달러 규모)했다. 연장 옵션의 총 잔여기간은 8년이 남았다.

에너지부는 HALEU를 조달해 차세대 원자로 제작업체들에 관련 연료를 개발용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센트러스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에너지부에 900kg 이상의 HALEU를 납품했다.

◆월가 평가는

월가 애널리스트 사이에서는 센트러스의 장래성에 대해 낙관하는 시각이 많다. 서구권 유일의 HALEU 생산자라는 독점적 지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AI 보급발 전력 수요 급증의 추세 등을 염두에 두고서다.

현재 회사가 쌓인 수주잔액이 낙관론을 뒷받침한다. 현재 회사의 수주잔액은 38억달러로 연간 매출액 4억7000만달러의 8배다. 물론 아직은 수주잔액 대부분(74%)이 일반 LEU에 해당된다.

센트러스에너지 주가수익배율(PER, 포워드) 추이 [자료=코이핀]

1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된 현금 창출 잠재력 역시 회사의 장래성을 재차 확인한 계기가 됐다. 올해 1분기 최종주당손익은 흑자가 돼 1달러60센트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2센트 적자를 크게 넘어섰다.

또 매출액은 전년동기 67% 증가한 7310만달러로 이 역시 컨센서스 7065달러를 초과했다. 매출총이익은 329만달러로 665% 급증했다.

다만 애널리스트 목표가 자체에서는 과열을 경계하는 시각이 읽힌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담당 애널리스트 14명이 12개월 내 실현을 상정하고 제시한 목표가의 평균값은 188.6달러(투자의견 매수 9명, 보류 5명)로 현재가 239.4달러보다 21%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센트러스의 주가수익배율(PER, 포워드)는 89배다. 2021년 11월의 100배 수준에서 낮아졌고는 하나 현재 주가지수 S&P500 PER 22배와 큰 괴리를 보이고 고성장 기술주 역시 40~50배를 넘기면 고평가로 해석되는 상황에서 현재의 주가 프리미엄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JP모간은 센트러스에 대해 "국가안보와의 밀접한 연관성이나 대체 공급처가 제한적인 시장 구조, 자체 역량에 의한 장기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프리미엄 가격에 거래되는 게 타당하지만 급등세를 고려해 적절한 매수 시점을 기다리는 것을 권장한다"고 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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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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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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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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