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지난 29일 2025년 하반기 목표달성 결의대회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 |
쌍용C&E 동해공장 목표달성 결의.[사진=쌍용C&E동해공장] 2025.07.30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공장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가 다졌다.
행사는 김재중 공장장의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목표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이후 'DISC 성격유형 및 유형별 소통방법'을 주제로 권태호 강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이현준 사장이 직접 동해공장을 방문해 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관리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중 공장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상반기를 잘 보내온 만큼 하반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극심한 폭염 속에서 건강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