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부터 적금'과 결합해 재미와 혜택 동시 제공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25일 '한 달부터 적금(매일)_야구왕 이벤트'를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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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25일 '한 달부터 적금(매일)_야구왕 이벤트'를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신한은행]2025.07.25 dedanhi@newspim.com |
이번 이벤트는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하루 최대 2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2개월 만기 자유 적금 상품과 결합돼 있다. 기본 이자율은 연 1.8%로, 우대 이자율을 포함하면 연 3.8%의 금리를 제공한다. 최저 가입 한도는 1만좌로, 우대금리는 총 납입 회차의 80% 이상 달성 시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규 시즌 마지막까지 야구 팬들이 즐겁게 응원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승률 1위 팀을 맞힌 고객에게는 해당 팀의 승률에 5만배를 적용한 마이신한포인트가 지급된다. 예를 들어, 선택한 팀이 8월 12일부터 모든 경기에 승리해 1위를 차지할 경우 최대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적금 만기 납입금액이 9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제공되며, 적금 만기 해지 후 지급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프로야구 팬들에게 금융 혜택과 재미를 병행하는 상품과 이벤트를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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