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벌집제거'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던 소방차량이 경사지에서 추락해 소방대원 3명이 중상을 입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1분쯤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에서 '벌집제거'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소방차량이 10m 아래 경사지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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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21분쯤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에서 '벌집제거'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소방차량이 10m 아래 경사지로 추락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7.22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소방대원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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