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담양=뉴스핌] 이휘경 기자 = 영산강홍수통제소는 17일 오후 3시 10분을 기해 광주 북구 영산강 용산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격상했다.
현재 용산교 수위는 3.17m이며, 홍수경보 기준수위는 3.60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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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17일 광주 서구 벽진동 서창천에 많은 비가 내려 수위가 상승 중이다. 2025.07.17 hkl8123@newspim.com |
앞서 전남 담양군 삼지교에 발령했던 홍수주의보도 홍수경보로 격상했다.
광주 서구 유촌교, 광주 광산구 풍영정천2교·평림교, 담양 양지교 등 4개 지점은 홍수주의보를 유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서창천 벽진동 지점에는 이날 낮 한때 홍수정보 심각 단계가 내려졌으며, 현재 경계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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