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18세 '초신성' 야말, 메시 뒤잇는다... '바르셀로나 10번' 새 주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바르셀로나와 2031년 6월까지 재계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스페인의 축구 '초신성' 라민 야말(18)이 FC바르셀로나의 상징적인 등번호 '10번'을 물려받는다.

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야말이 2025-2026시즌부터 1군에서 등번호 10번을 착용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날 야말은 구단 회장 후안 라포르타와 함께 계약 연장에 서명했으며, 자신의 이름과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 받았다.

[서울=뉴스핌] 라민 야말(오른쪽)이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은 뒤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2025.07.17 wcn05002@newspim.com

야말은 지난달 구단과 2031년 6월까지 장기 계약에 합의했고, 13일 생일을 맞아 정식으로 계약서에 서명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는 41번으로 1군 무대를 밟았고, 27번으로 재능을 보여줬으며, 19번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라며 "이제 10번과 함께 더 높은 기준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등번호 10번은 바르셀로나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호마리우, 히바우두, 호나우지뉴(이상 브라질), 그리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이 번호를 달았다. 메시가 팀을 떠난 뒤에는 안수 파티가 이를 물려받았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며 최근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로 임대됐다.

야말은 7세 때부터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했다. 2023년 4월, 15세 290일의 나이로 라리가 역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우며 1군 데뷔를 이뤘고, 이어 라리가 최연소 선발(16세 38일)과 득점(16세 87일) 기록도 갈아치웠다.

[바르셀로나 로이터=뉴스핌] 라민 야말이 바르셀로나와 2031년까지 계약을 맺은 뒤 기자회견 하고 있다. 2025.07.17 wcn05002@newspim.com

2024-2025시즌에는 하피냐-레반도프스키와 공격 삼각편대를 이루며 55경기에 출전, 18골 21도움을 기록해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 우승에 기여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2023년 9월 조지아와의 유로2024 예선에서 A매치 데뷔를 치른 그는 16세 57일에 대표팀 최연소 득점, 유로 대회 최연소 출전(16세 338일)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바르셀로나와 야말은 이번 여름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방한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7월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8월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두 차례 경기를 갖는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