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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무더위 쉼터' 확충…폭염 대비 관광지 정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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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장터 차양막 교체와 문화다방 무더위쉼터 활용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사냥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관광객과 군민을 위한 폭염 대응 시설 확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 곳곳에 쾌적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최참판댁 전경 [사진=하동군] 2025.07.14

먼저, 화개장터 내 노후 차양막을 전면 교체해 더위와 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안전성과 디자인도 개선한다. 7월 말 설치 예정인 이 차양막은 방문객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화개장터 내 '문화다방'이 여름 한정 무더위쉼터로 개방돼 냉방이 완비된 소규모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악양면 최참판댁에는 전통 정자형 포토존이 조성돼 관광객에게 휴식과 함께 사진 촬영 명소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 시설 역시 7월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군은 최참판댁은 자연경관과 전통미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방문객들이 시원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여름철 인기 관광지인 북천 레일바이크에는 '쿨링 포그(Cooling Fog)' 시스템 도입으로 탑승 대기 시간 동안 미세 물안개를 뿌려 더위를 식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이 같은 다각도의 폭염 저감 인프라 확충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종합대책은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농·축·수산 분야 피해 예방 등 5대 전략의 일환이며,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집중 시행 중이다.

하승철 군수는 "모든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무더위 대응 시설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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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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