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8일 오후 1시 45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46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과 산림 등 진화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진화 차량 15대, 진화 인력 72명을 급파해 발화 46분 만인 이날 오후 2시 31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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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45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46분만에 진화됐다.[사진=산림청]2025.07.08 nulcheon@newspim.com |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 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 조사 감식반의 현장 조사를 거쳐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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