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에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7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경 서구 금호동 일대 2개 아파트 단지 총 180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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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정전 이미지 그래픽 [그래픽=김시아 기자] |
정전은 약 1시간 뒤인 오전 10시 17분경 복구됐다.
한전은 지상에 설치된 개폐기가 불에 타면서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