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하림 HCR 투어, 누적 방문객 7.8만명 돌파…산업관광 명소 '자리매김'

기사입력 : 2025년07월02일 15:57

최종수정 : 2025년07월02일 15:5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감만족 미식 여행' 연간 4만명 목표 달성 '청신호'…누적 견학 7만7777명 기념 이벤트도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하림은 'HCR(Harim Chicken Road) 투어'가 식품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미식 여행으로 각광받으며 지난달 셋째주 누적 방문객이 7만7777명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HCR 투어는 지난 2019년 말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완공과 함께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때 중단됐다.

이후 엔데믹 전환에 맞춰 본격 재개된 뒤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산업관광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하림 HCR 투어 누적 방문객 7만7777명 돌파 기념 이벤트 모습[사진=하림]2025.07.02 lbs0964@newspim.com

투어 재개 첫해인 2022년에는 방문객이 총 8062명에 불과했지만 이듬해인 지난해에는 무려 두 배 이상 증가한 1만8203명이 다녀갔다.

올해는 상반기 만에 이미 지난해 전체의 절반을 넘긴 약 2만1557명이 참여했다. 지난 6월 30일 기준 총 누적 방문객은 7만8188명에 달했다. 이런 추세라면 연간 목표치인 방문객 수 4만 명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방문층도 다양하다. 학생부터 일반 시민·기관 관계자까지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경기·충청 등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단체 견학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익산시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는 평가다.

하림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전문 도슨트 인력을 기존보다 늘리고(4명→7명), 평일뿐 아니라 토요일 및 공휴일까지 하루 최대 운영 횟수를 기존 대비 확대(4회→6회)한 점을 꼽았다.

또 연령별 맞춤 영상 콘텐츠와 MZ세대 타깃 홍보영상 제작 등 세분화된 마케팅 전략도 주효했다. 투어 라인 내 포토존 신설과 이벤트 공간 마련은 물론 휠체어나 유모차 등 편의시설도 완비했다.

KTX 매거진 및 서울 시내버스 광고 집행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더불어 워터밤·JUMF 같은 지역 축제 참가 및 교육청 협조 공문 발송 등 전방위적 노력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생산 과정을 보고 하림 제품에 대한 신뢰가 커졌다" 또는 "아이 먹거리 걱정을 덜게 됐다" 등의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우송대 동물의료관리학 한 교수 역시 "수의사임에도 하림 시스템 규모와 철저함에 놀랐다"며 매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림은 7만7777번째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진행된 '럭키 세븐 행운 이벤트'에서는 에어볼 추첨 방식으로 용가리 인형·치킨 상품권 등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HCR 투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무료 운영된다. 평일 오전(10시~10시40분), 오후(13시30분~14시), 토요일 오전(10시~10시40분) 총 여섯 차례 진행되며 소요 시간은 약90분이다.

하림 관계자는 "앞으로 쿠킹클래스 신규 오픈 및 SNS 릴스 콘테스트 개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확대와 홍보 강화로 프리미엄 견학 프로그램 위상을 높여갈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산업관광 메카로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닭고기의 비밀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