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아시아 대표' 알힐랄, 맨시티에 4-3 역전승...대이변

기사입력 : 2025년07월01일 13:24

최종수정 : 2025년07월01일 13:2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터 밀란 완파한 플루미넨시와 8강 격돌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아시아 유일 16강 진출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이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연장 혈투 끝에 꺾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에 올랐다. 플루미넨시(브라질)는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팀인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완파하고 8강에 합류했다.

알힐랄은 1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4-3 대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안착했다. 알힐랄은 오는 5일 같은 경기장에서 앞서 열린 16강전에서 승리한 플루미넨시와 준결승 티켓을 두고 대결을 벌인다.

[올랜도 로이터=뉴스핌] 손지호 기자 = 알힐랄 선수들이 1일(한국시간)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2025.07.01 thswlgh50@newspim.com

아시아 대표로 참가한 4팀 중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알힐랄은 유럽 강호 맨시티를 상대로 저력을 보이며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켰다. 알힐랄은 맨시티에게 공 점유율(31%-69%)과 슈팅 수(17-31) 모두 크게 밀렸으나 득점 기회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

반면 지난 대회 우승팀인 맨시티는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둬 16강에 합류했으나 연장 후반 통한의 역전골을 허용하며 대회 여정을 마무리했다. 경기 내내 압도했음에도 골 결정력과 문전 앞 수비 집중력에서 아쉬운 모습이었다.

전반 9분 만에 맨시티 베르나르두 실바의 골로 앞서갔다. 라얀 아인트누리가 문전으로 연결한 공이 알힐랄 수비수들에게 연달아 맞은 뒤 실바 앞에 떨어졌고, 이를 실바가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선제골 이후 맨시티는 공세를 높였으나 전반전에만 6번의 선방을 보인 알힐랄 골키퍼 야신 부누의 활약에 막혔다.

[올랜도 로이터=뉴스핌] 손지호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오른쪽)가 1일(한국시간)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전 알힐랄과의 경기에서 팀의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7.01 thswlgh50@newspim.com

부누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알힐랄이 후반 시작하자마자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1분 주앙 칸셀루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송이 쳐냈다. 이 공을 말콤이 재차 슈팅한 게 수비수 맞고 마르코스 레오나르두 앞에 떠올랐고, 이를 머리로 밀어 넣었다.

기세가 오른 알힐랄은 6분 뒤 경기를 뒤집었다. 맨시티의 코너킥을 막아낸 뒤 칸셀루가 전방으로 길게 연결한 패스를 말콤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맨시티가 곧장 균형을 맞췄다. 후반 10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엘링 홀란이 흘러나온 공을 밀어 넣어 득점했다.

[올랜도 로이터=뉴스핌] 손지호 기자 = 알힐랄의 칼리두 쿨리발리(오른쪽)가 1일(한국시간)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연장 전반 역전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7.01 thswlgh50@newspim.com

정규 시간에 승부를 결정짓지 못한 두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전반 4분 알힐랄의 칼리두 쿨리발리가 코너킥 상황에서 정확한 헤더로 3-2를 만들었으나, 연장 전반 14분 라얀 셰르키의 크로스에 맞춰 반대쪽 골대로 쇄도한 필 포든이 왼발 직접 슈팅으로 골대를 갈라 또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치열했던 경기는 연장 후반 승부가 갈렸다. 연장 후반 7분 알힐랄의 헤낭 로디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에데르송이 쳐냈으나, 레오나르두가 넘어지면서도 끝까지 밀어 넣어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맨시티는 에데르송까지 최전방으로 올려 분투했으나 알힐랄이 버티며 승리를 따냈다.

같은 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먼저 열린 16강전에선 플루미넨시가 이탈리아 강호 인터 밀란에 2-0 승리를 거둬 8강에 올랐다.

조별리그 F조에서 K리그1 울산 HD를 4-2로 꺾은 플루미넨시는 남미 강호로 2024~2025시즌 UCL 8강에 오른 도르트문트(독일)를 2포트로 밀어내고 1포트를 차지해 F조에서 1승 2무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인터 밀란은 조별리그 E조에서 2승 1무를 거둬 1위로 16강에 올랐으나 두 골을 내주고 미국을 떠났다.

[샬럿 로이터=뉴스핌] 손지호 기자 = 플루미넨시의 헤르만 카노가 1일(한국시간)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전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팀의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7.01 thswlgh50@newspim.com

플루미넨시는 공 점유율이 28%에 머물 정도로 주도권을 내줬다. 기회가 왔을 때 득점으로 연결하는 집중력을 보였다. 인터 밀란은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떠나고 크리스티안 키부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후 참가한 첫 공식 대회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플루미넨시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앞서갔다. 존 아리아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인터 밀란 수비를 맞고 문전 앞에서 높이 떴고, 스트라이커 헤르만 카노가 이를 머리로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플루미넨시는 전반 39분 이그나시우 올리베이라의 헤더 득점으로 격차를 벌리는 듯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득점이 취소됐다.

반면 인터 밀란은 공 점유율을 높이고 더 많이 시도했으나 골 결정력에 가로막혔다. 후반 30분 페데리코 디마르코의 프리킥은 골대 옆을 살짝 스쳐 지나갔다. 후반 38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왼발 터닝슛은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오며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종료 직전 디마르코의 회심의 왼발 중거리 슈팅도 골대를 때렸다.

오히려 플루미넨시가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했다. 후반 추가 시간 상대 미드필드에서 공을 따낸 플루미넨시의 에르쿨리스가 페널티 지역까지 드리블한 뒤 시도한 왼발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향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는 득점포를 터트렸다.

thswlgh5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복군, 일본군 무장해제 "항복사실 모르느냐?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전의(戰意)가 없는 것을 보이기 위해 기관단총을 모두 어깨에 걸쳤다. 그러고도 만일을 위해서 각각 산개하면서 뛰어내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몸을 날렸다. 아. 그때 그 바람 냄새, 그 공기의 열기, 아른대는 포플러의 아지랑이, 그리고는 아무것도 순간적이었지만 보이지 아니했다. 그러나 어쩐 일인가? 우리 주변엔 돌격 태세에 착검한 일본군이 포위하고 있었다. 워커 구두 밑의 여의도 모래가 발을 구르게 했다. 코끼리 콧대 같은 고무관을 제독총에 연결한 험상궂은 방독면을 뒤집어쓴 일본군이 차차 비행기를 중심으로 원거리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었다.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것이 그리던 조국 땅을 밟고 처음 맞은 분위기였다. 동지들은 눈빛을 무섭게 빛내면서 사주경계를 했다. 그러나 아직 기관단총을 거머쥐지는 아니했다. 여의도의 공기가 움직이지 않는 고체처럼 조여들어 왔다. 뿐만 아니었다. 타고 온 C46형 수송기로부터 한 50여m 떨어진 곳의 격납고 앞에는 실히 1개 중대나 되는 군인들이 일본도를 뽑아 든 한 장교에게 인솔되어 정렬해 있었다. 그 앞에는 고급장교인 듯한 자들이 한 줄 또 섰고, 장군 몇 명도 있는 듯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8월 18일 한낮의 그 뜨거운 여의도 열기가 우리를 더욱 긴장시켰다. 격납고 뒤에까지 무장한 군인이 대기하고 있었다. 중형전차의 기관포도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 환호하는 광복군. [사진= 국사편찬위원회] 비행장 아스팔트 위엔 한여름의 복사열이 그 위기의 긴장처럼 이글대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는 땀에 젖어 있었다. 기막힌 침묵이 십여 분이나 지났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행동도 취해 오지 않았다. 마침내 우리가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는 일본군 고급 장교들이 늘어선 쪽으로 한걸음 씩 움직였다. 각자 산개, 조심하라! 누군가가 이렇게 나직하게 말했다. 서해 연안으로 비행기가 고도를 낮출 때 누군가가 유서를 쓰던 일이 이 순간 내 머릿속에서 상기되었다. 일본군 병사들은 우리가 다가서자 의외로 포위망을 풀 듯이 비켜섰다. 우리는 아직 기관단총을 어깨에 멘 그대로였다. 일본군이 길을 열어주자, 그들도 일본군 육군 중장을 선두로 한 장교단이 우리 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그가 바로 조선주차군사령관 죠오쯔끼(上月良夫)였다. 쬬오쯔기는 그의 참모장 이하라 소장과 나남 사단장과 참모들을 뒤로 거느렸다. 우리도 좌우로 벌려 섰다. 쬬오쯔기가 「나니시니 이라시따노?(무슨 일로 왔소?)」말문을 열었다. 퍽 야무지게 보였다. 우리는 말 대신 영등포 상공에서 뿌리다 남긴 선전 전단을 내밀어 주었다. 우리의 임무가 일본어와 우리말로 적힌 전단이었다. 거긴 또 우리가 이렇게 들어오게 된 사연도 적혀있었다. 우리는 한 장씩 그 전단을 다른 일본군 장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쬬오쯔끼는 이를 받아 읽고, "일본은 정전만 한 상태이니 일단 돌아갔다가 휴전 조약이 체결된 다음에 재입국하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근히 위협했다. 자기네 병사들이 꽤 흥분되어 있으니, 만약 돌아가지 않으면 그 신변 보호에 안전책임을 지기가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에 이범석 장군이 "네 놈들의 천황이 이미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한 사실을 모르느냐? 이제부터는 동경의 지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맞섰다. 그러나 쉽사리 양보하지 않았다. 옥신각신 말이 몇 번 건너 왔다 갔다. 갑자기 쬬오쯔끼는 한 일본군 대령에게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경서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어 마중을 나와 있던 참이란 말을 하고는 물러가 버렸다" 이범석 장군은 일본군 측에 "조선 총독을 만나 담판 짓겠다'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일본군 무장해제 임무를 띠고 국내로 들어 온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아무런 소득도 올리지 못한 채 다음 날 8월 19일 14:30분 여의도 기지를 이륙하여 중국으로 돌아갔다. 광복군은 미군정이 시작되고 나서 한참이나 지난 다음에 개인 자격으로 귀국할 수밖에 없었다. 조짐이 좋지 않았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9 08:00
사진
손흥민 7·8호-부앙가 23호...환상 '흥부 듀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시즌 7·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니 부앙가도 시즌 23호골을 넣어 '흥부 듀오'는 3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AFC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그는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추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LS 기록 기준으로 이번 4경기 연속골은 지난 2021년 12월 토트넘 소속으로 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경기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피할 수 없다(inevitable)"며 두 선수의 뜨거운 활약을 추켜세웠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부앙가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드니 부앙가(31)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골로 시즌 23골을 기록,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랏다. 두 선수는 최근 LAFC가 터트린 15골 중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도중 손흥민과 부앙가는 높이 뛰어올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정상빈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다 LAFC 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20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통산 100승(36무 9패)째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2025-09-28 1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