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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高敞】和高敞邑城撞个满怀! 历史、传说和绿竹林的浪漫邂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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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6月30日电 韩国是一个历史悠久、拥有丰富旅游和文化资源的国家。近日,纽斯频(NEWSPIM)通讯社记者受邀参加由旅行社——NEXTRUN主办的全罗北道高敞郡采风之旅。两天一夜的行程虽短暂,但却给记者留下深刻印象,迫不及待地想将这里的优秀旅游景点与大家分享。 

采风团6月26日一早在首尔集合出发。首尔已进入梅雨季,空气中弥漫着充足的水汽,潮湿无比。驱车4个小时,采风团一路向南终于抵达目的地——高敞郡。这里并不像首尔阴雨绵绵,"阳光""静逸""清秀"是高敞郡给记者的第一印象。

韩国全北高敞郡的蛤蜊拌饭。【图片=记者 周钰涵 摄】

我们的行程从一碗蛤蜊拌饭开启。高敞郡位于韩国全罗北道西南部,自古便是连接西南沿海与内陆的重要门户。由于这里拥有丰富的潮间带滩涂资源,适宜贝类、甲壳类和鱼类生长,因此成为蛤蜊的重要产地之一。这里的蛤蜊肉质丰满,富有嚼劲,肉汁在唇齿间迸发,为拌饭增添海产品鲜甜的口感。

这里不仅自然资源丰富,文化底蕴亦极为深厚。作为马韩五十余个小国中的一员故地,高敞被誉为"三韩发祥地"之一,拥有众多遗址、古墓群和传统文化资产。特别是高敞一带密布的支石墓集群,早在2000年便被列入联合国教科文组织世界文化遗产名录,成为韩国重要的历史文化地标。

被列入世界文化遗产名录的支石墓集群。【图片=高敞郡提供】

众多古迹中,高敞邑城尤为特别。它既不是皇家宫城,也非军事要塞,而是一座具有"民防"性质的山城。

对高敞邑城的筑城年代虽有多种说法,但从高敞邑城的衙门建筑维修时出现的上梁门和各种文献及城石上的文字来看,该城从朝鲜世宗32年(1450)到端宗元年(1453),全罗左右道19个郡县按区间分摊筑成的痕迹,在城墙区间各有各的刻字。其中有"茂长始面、茂长综"的痕迹,东门瓮城城墙上还留有"癸酉所筑监董宋芝玟"的字样,可以解释为高敞邑城在癸酉年建成,茂长县参与了筑城。

高敞邑城外部。【图片=记者 周钰涵 摄】

高敞邑城记录首次出现在"新增东国輿地胜览"的"高敞县城郭条",新增东国輿地胜览是中宗25年(1530)间所刊行, 但只在增补处标注了"新增"两个字,因此在成宗时期,根据王命,金钟直等人经过东国輿地胜览的第二次修改后,可以压缩筑城年代至脱稿的成宗17年(1484)之前的癸酉年,茂长县则是太宗17年(1417)由于将茂松县和长沙县合并为茂长县,癸酉所筑的癸酉年所指1417年以后的癸酉年,因此可以认为高敞邑城确实是在1453年的癸酉年建成的。

采风团一行倾听解说员讲解高敞邑城的历史。【图片=记者 周钰涵 摄】

站在城墙上远眺,高敞郡的田园风光尽收眼底。绿色田野、低矮村舍与连绵山岭共同构成一幅静谧的画卷。城内依旧保留着古井、烽火台等遗迹,而周边则设有民俗展示馆和历史解说站,方便游客深入了解这片土地的故事。 

高敞邑城因传说头上顶着石头踏上城堡就可以无病长寿,阴间路上还可以到达极乐门,因此每年的回城活动都在持续。据说踩城堡只有在阴间门打开的闰月踩才会有效果,即使是同样的闰月,3月的闰月也是最好的。

历史悠久的高敞邑城正向人们讲述其前世今生。【图片=记者 周钰涵 摄】

据说6日是阴间之门开启的日子,所以在初六、十六、二十六天的时候,回城队伍达到高潮。传说,绕城一周,腿病就会好;绕城两周,就会健康长寿;绕城三周就会极乐升天。绕城时,一定要把手掌大的石头顶在头上绕三圈,并在一定的地方把石头堆起来。特别强调闰三月的效果,也是为了踩住一个冬天里膨胀的城堡,在头上放石头也是为了加重体重,进一步巩固城堡。

采风团一行在竹林前合影留念。【图片=记者 周钰涵 摄】

高敞邑城还是著名的影视拍摄地,《黄真伊》、《大长今》等都曾在这里取景拍摄。还记得演员李准基主演的《王的男人》吗?剧中燕山君、大臣及孔吉一起进入竹林打猎的地方正是高敞绿竹林。

记者采访了特地从釜山来高敞邑城游玩的游客朴某。他告诉记者,一直听说高敞郡拥有丰富的文旅资源,这次到附近出差正好来高敞邑城看一看。城墙沿着山顺势蜿蜒而上,虽经历风雨,却依旧坚固挺拔。站在城墙上远眺,郁郁葱葱的田野让人心情顿时沉静下来。以后会向周边朋友推荐这里。

高敞邑城内的韩屋。【图片=记者 周钰涵 摄】

出了邑城,我们同高敞文化观光财团负责人举行了简短的座谈会。财团有关人员向采风团成员详细介绍了高敞郡的地理位置、文旅资源以及在文旅商品开发中遇到的困难。席间,大家各抒己见,为共促高敞郡"走出国门,走向世界"建言献策。

采风团一行与高敞文化观光财团负责人举行座谈会。【图片=记者 周钰涵 摄】

高敞邑城不仅是历史的遗存,更是一扇打开地方文化的窗口。每年这里还会举办"高敞邑城文化节",通过传统服饰巡游、古代仪式再现、民俗游戏体验等活动,让历史"活"在当下,走进大众。 

此次高敞之行刚刚开始,而高敞邑城的厚重历史与恬静氛围已为我们描绘出这片土地最初的轮廓。接下来的采风旅程,我们将继续探访高敞郡的多处景点,期待在历史与现实的交织中,发现更多属于高敞的独特魅力。(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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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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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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