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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 1주년 놀이공원 테마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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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바삭 슈가랜드' 등 신규 스토리 챕터 공개
1주년 기념 한정 콘텐츠·각종 보상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협동액션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이 출시 1주년을 맞아 놀이공원을 테마로 한 신규 챕터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스토리 모드 14번째 챕터 '달콤바삭 슈가랜드'는 빛의 구슬을 따라 꿈의 놀이공원인 슈가랜드에 도착한 용감한 쿠키 일행의 이야기를 그린다. 슈가랜드의 주인 '선데맛 쿠키'는 용감한 쿠키가 진정 빛나는 마음을 가진 쿠키인지 시험하고, 이로부터 놀이공원에 숨겨진 비밀을 둘러싼 모험이 시작된다.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협동액션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이 출시 1주년을 맞아 놀이공원을 테마로 한 신규 챕터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신규 챕터에는 놀이공원 테마의 다양한 기믹과 몬스터가 등장한다. 캔디 열차를 타고 곳곳을 누비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롤링판과 통통 튀는 젤리 점프대, 솜사탕으로 가득한 슈가랜드를 탐험할 수 있다. 신규 몬스터 '버블팝 풍선'은 자폭하며 끈적한 버블껌을 발사해 쿠키를 붙잡고, '알사탕 서커스콘'은 점점 커지는 알사탕 공을 굴려 쿠키를 공격한다.

이번 챕터의 보스는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하는 서커스의 귀재 '버니팡'이다. 폭탄을 던지거나 뿅망치로 머리를 공격하고, 폭죽을 타고 쿠키를 쫓거나 몸을 부풀려 굴러오는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구사한다.

새롭게 등장한 슈가랜드의 주인 '선데맛 쿠키'는 어둠 속성 에픽 등급 대미지 딜러로, 슈가 해머를 사용해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조작이 쉽고 특수 스킬 사용 중에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역동적인 플레이 경험도 제공한다.

특수 스킬인 '슈가 드롭'은 공중에서 망치를 내리찍어 주변 적에게 피해를 주며, 세 번 연속 적중 시 더욱 강력해진 '하이 슈가 드롭'으로 강화된다. 궁극기 '화려한 불꽃놀이' 발동 시 광역 피해와 함께 퍼레이드 상태에 돌입하여 특수 스킬 쿨타임 감소 효과도 얻는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1주년 기념으로 각종 보상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놀이공원 테마 공간 '달콤바삭 슈가랜드'에서는 1주년 한정 콘텐츠인 ▲젤리빈 범퍼카 라이드 ▲캔디 팡팡 스매시 ▲롤링 파티 트랙 ▲케이크 타워 쌓기 등 미니 게임 플레이해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다.

함께 마련된 '선데맛 쿠키 성장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게임 접속만 해도 선데맛 쿠키와 아티팩트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게임 관련 영상이나 공략글 공유 또는 지난 1년간 플레이 기록이 담긴 '나의 모험 일지'를 SNS에 올리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생방송도 25일부터 5일간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또 신규 이벤트 모드 '방어전선: 슈가랜드를 지켜라'에서는 두 명이 팀을 이뤄 총 10개 웨이브 동안 몬스터들로부터 케이크 형태를 한 슈가랜드 코어를 지켜야 한다. 챔피언스 레이드에는 광역 공격과 워프 능력을 갖춘 네크로맨서 '멜랑크림맛 쿠키' 역시 새 보스로 추가됐다. 죽음의 청기사 콘셉트 멜랑크림 쿠키는 쿠키런: 모험의 탑에 등장한 첫 빌런 쿠키로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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