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입체 전신 뷰, 18개 부위 신체 데이터 및 체형 특징 등 제공
예약 및 현장 신청, 스타필드 고양점 비너스플러스 매장서 체험 가능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오직 나를 위한 체험 서비스, 3D 바디스캐너 '스캔바이미(SCAN BY ME)'가 높은 체험 만족도를 나타내며 스타필드 고양점 비너스플러스 매장으로 체험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비너스, 와코루, 솔브로 대표되는 언더웨어 기업 신영와코루가 4월 말 론칭한 '스캔바이미'는 셀프 스캔으로 혼자서도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전신 계측 3D 바디스캐너로, 여성의 체형에 최적화된 여성 전용 체험 서비스다.

'스캔바이미'는 3D로 구현한 전신 뷰를 360도 회전하거나 크기를 확대 또는 축소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슴둘레는 물론 목, 팔,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 18개 부위의 세밀한 바디 사이즈를 바로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체와 하체 주요 언더웨어 사이즈는 물론 바디 타입 및 가슴 유형 등을 토대로 나에게 적합한 언더웨어 형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실제 체험 고객들이 참여한 스캔바이미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매우 만족 79.5% ▲만족 20.5%를 나타내며 참여 고객 모두에게서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다.
만족 사유에 대한 세부 항목으로는 '3D 바디 스캔이라는 새로운 경험'과 '정확한 신체 사이즈 측정'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 외 '언더웨어 사이즈 추천', '체험 후 매니저의 상담 서비스', '셀프 서비스' 등에 대한 만족이 뒤따랐다.
특히 2030 여성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바디 데이터를 알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재미와 트렌디한 체험 스팟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스캔바이미'를 체험한 고객들의 후기를 찾아보면 새로운 경험, 몰랐던 사이즈에 대한 확인, 추천, 주기적인 서비스 이용 등에 대한 다양한 체험담이 쏟아지고 있다.
'사이즈를 새로 알게 돼 충격 받았어요. 최고입니다.', '평생 몰랐던 제 사이즈를 찾았어요!', '제 몸을 3D로 보니 재미있고 신기했어요.', '진짜 사이즈를 알게 돼서 너무 좋습니다! 속옷 말고 다른 옷 살 때도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등 3D 바디스캐너에 대한 새롭고 신기한 경험은 물론, 본인의 사이즈를 찾았다는 리뷰가 다수 언급되었다.
또한 '사이즈 측정되는 게 너무 신기해요. 추천합니다.', '진짜 추천합니다! 가슴뿐만 아니라 팔다리 굵기, 길이 등 객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뜻깊었어요.' 등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는 리뷰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내 몸의 수치를 이렇게 세부적으로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3개월 뒤에 또 해봐야겠어요.', '내 몸에 맞는 속옷을 찾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와 같이 주기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는 리뷰 등 재방문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이어졌다.
무료 체험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는 '스캔바이미'는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바로 체험을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우선으로 하고 있지만, 예약이 비어 있을 경우엔 현장 신청을 통해 바로 체험할 수 있다.
탈의부터 스캔까지 약 15~20분 만에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누구나 셀프 스캔으로 간편하고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바디 데이터는 모바일 및 인쇄물로도 소장할 수 있으며, 스캔한 데이터는 누적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비포&애프터 관리도 가능하다. '스캔바이미' 체험 후에는 나의 바디 데이터를 토대로 매장 매니저에게 요청하면 상담 및 피팅 서비스, 제품 시착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스캔바이미'를 체험한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스캔바이미 서비스를 담당하는 신영와코루 관계자는 "3D 바디스캐너를 체험한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바디 데이터에 신기해하는 한편, 몰랐던 본인의 사이즈 및 체형을 알게 돼 높은 만족감을 나타낸다"면서 "여성의 몸은 계절 또는 생체 리듬에 따라 조금씩 변하기 때문에 2~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스캔바이미를 방문해서 나의 몸을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