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김 여사 측 변호인에 따르면 김 여사가 이날 평소 앓던 지병이 악화돼 입원했다. 다만 위독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 |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김건희 여사가 지병 악화로 16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사진은 제21대 대선 본투표날인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 제3투표소에서 김건희 여사가 투표를 하는 모습. 2025.06.03 ryuchan0925@newspim.com |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입원 여부는 환자 개인 정보로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김건희 특검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특검)는 전날 특별검사보(특검보) 8명을 대통령실에 추천했다고 이날 밝혔다.
krawj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