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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결장' 뮌헨, 클럽월드컵 오클랜드전 10-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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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댄스' 뮐러는 멀티골… 무시알라도 해트트릭 활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민재가 빠진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클럽월드컵 첫 경기를 화끈하게 장식했다.

뮌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를 10-0으로 대파했다. 뮌헨은 오는 21일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 25일에는 벤피카(포르투갈)와 차례로 격돌하며 16강 진출을 노린다.

뮌헨은 킹슬리 코망, 사샤 보이, 마이클 올리세, 토마스 뮐러의 연속골로 전반에만 6골을 몰아넣었고 후반에는 자말 무시알라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신시내티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무시알라가 16일 FIFA 클럽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PK로 팀의 8번째 골을 넣고 있다. 2025.6.16 psoq1337@newspim.com

뱅상 콩파니 감독 체제 하에서 첫 클럽월드컵에 나선 뮌헨은 경기 내내 오클랜드를 압도했다.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이 섰으나 득점이나 도움 없이 아쉬움을 삼켰다.

코망은 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전반 21분 팀의 네 번째 골까지 책임졌고 사샤 보이도 전반 18분에 추가골을 기록했다. 올리세는 전반 20분과 추가시간에 골을 넣으며 전반에만 멀티골을 완성했고 2도움까지 보태 '공격의 핵심' 역할을 해냈다.

뮐러는 전반 종료 직전과 후반 44분에 각각 골을 넣어 멀티골을 기록하며 25년 뮌헨 생활을 마무리하고 1개월 단기 계약으로 복귀한 '라스트 댄스'의 서막을 화려하게 알렸다.

[신시내티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뮐러가 16일 FIFA 클럽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팀의 10번째 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2025.6.16 psoq1337@newspim.com

후반 16분 해리 케인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무시알라는 후반 22분 중거리 슈팅으로 첫 골을 신고한 데 이어 후반 28분 페널티킥 골, 후반 39분 골키퍼의 실수를 가로채 완성한 해트트릭으로 맹활약했다.

아킬레스건 부상 회복 중인 김민재는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현재 김민재는 재활에 집중하고 있으며 조별리그 이후인 16강 토너먼트부터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콩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조나탄 타와 요시프 스타니시치를 중앙 수비에 배치했다. 새 얼굴 타는 안정적인 수비와 세트피스 가담으로 코망의 선제골에 기여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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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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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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