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일주일간 특가 프로모션
미주·동남아 등 47개 노선 대폭 할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티웨이항공이 일주일간 국제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유럽, 대양주, 일본, 중화권,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 47개 해외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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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티웨이] |
탑승 기간은 6월 1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먼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밴쿠버 26만5100원, 인천-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32만6530원, 인천-사이판 12만260원, 대구-방콕 7만8100원부터다.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할인코드 '휴가완성'을 입력하면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할인율은 동남아·일본·중화권 최대 15% 할인, 미주·유럽·중앙아시아·대양주 최대 10% 할인으로 각 노선에 따라 제공한다.
또 선착순 초특가 및 할인코드 이벤트와 중복하여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사용기간은 8월 24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로 해외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신규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총 10만원 쿠폰팩'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하여 휴가를 준비하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