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서산시 웅도에서 실종된 50대 남성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11일 오후 태안해경경찰서는 전날 오후 2시 31분쯤 서산시 대산읍 웅도에서 연락시 두절된 50대 남성을 찾기 위해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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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남 서산시 웅도 실종 남성을 찾기 위해 수중 구조대가 투입되고 있다. [사진=태안해경] 2025.06.11 gyun507@newspim.com |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1분쯤 서산시 대산읍 웅도에서 50대 남성이 연락이 두절됐다는 부인의 신고를 접수했다.
현재 해경과 소방당국 등은 해당 남성을 찾기 위해 헬기을 투입하고 수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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