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대통령실

속보

더보기

李대통령, 출입기자들과 티타임 이어 점심식사…식사 후 기념촬영도

기사입력 : 2025년06월11일 15:03

최종수정 : 2025년06월20일 09:3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관계자 "대통령이 기자식당 가자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대통령실 청사 내 기자식당에서 출입기자단과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은 점심시간때 기자 식당에서 기자단과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구내매점에서 출입기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2025.6.10 [사진=대통령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뒤 대통령실로 복귀하자마자 기자식당을 찾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원래 참모들과 간단하게 식사하려고 했는데 대통령께서 어제 기자들과 차밖에 마시지 못했으니 오늘은 밥을 같이 먹으면 좋겠다고 해서 기자식당으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출입기자들과 이날 오전에 있었던 한국거래소 간담회와 지난 5일·10일 두 차례 국무회의, 근로자 권익 보호 등을 주제로 환담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식사를 마친 후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로비에서 출입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대통령실 직원식당에서 참모진과 식사한 뒤 구내매점에서 출입기자단과 '번개 티타임'을 가졌다.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에는 직원식당과 기자식당이 별도로 있다.

이 대통령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대통령실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뒤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 주시는 여사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며 "이어 들린 매점에서 기자 분들과도 마주쳐 짧지만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 가졌다"고 적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