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톤과 세련된 디자인, 활용도 높은 제품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원피스형 스타일 주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F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여성 수영복 컬렉션을 출시하고, LF몰에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첫 출시된 수영복 컬렉션이 단기간 내 품절되는 등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는 스타일을 확대해 총 7가지의 다채로운 제품군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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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_질스튜어트뉴욕 25SS 스윔웨어 컬렉션 화보. [사진=LF 제공] |
이번 컬렉션은 도시적 감성에 리조트 무드를 더한 것이 특징으로, 모노톤 중심의 세련된 색감과 범용성 높은 디자인, 활용도와 실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과도한 노출의 비키니는 부담스럽고 래시가드는 답답해하는 여성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겨냥한 원피스형 스타일로, 해변가는 물론 도심 리조트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대표 제품으로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배색의 카라형 반팔 투피스와 스퀘어 넥 디자인의 반팔 투피스 수영복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스커트를 탈착 가능하도록 설계해 바지형과 치마형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자수와 프린팅의 조화가 매력적인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색감까지 뛰어나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LF 질스튜어트뉴욕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한층 세련된 색감과 디자인, 누구나 소화하기 쉬운 실용적인 디자인을 강화한 신제품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리조트룩부터 도심 속 데일리룩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질스튜어트뉴욕의 스윔웨어가 감도와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질스튜어트뉴욕은 여름 신상 스윔웨어 라인 출시를 기념해 6월 9일까지 수영복 컬렉션 기획전을 열고, 신제품을 최대 23%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