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4일 아동복지시설인 '돈보스코의 집' 원생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아동복지시설 건강검진은 의료사각지대 의료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X-선 검사 등으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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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이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건협 대전충남지부] 2025.06.04 gyun507@newspim.com |
건협 장국진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정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선도하는 공익 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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