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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时代】韩国第21任总统就职仪式4日11时在国会举行

기사입력 : 2025년06월04일 08:03

최종수정 : 2025년06월04일 10:13

纽斯频通讯社首尔6月4日电 韩国第21任总统就职仪式将于4日上午11时在首尔汝矣岛国会中央大厅举行,新当选总统李在明将在此宣誓就职。

资料图:第20届韩国总统就职仪式将于10日上午举行,图为航拍总统就职仪式举办地——国会。【图片=纽斯频通讯社】

据行政安全部4日消息,李在明将于当天上午11时在国会中央大厅依据宪法第69条宣誓就职新任总统。为尽快启动新政府的工作职能,并最大限度减少国政空白,缩小仪式规模,以体现总统意志。

当天的就职仪式预计在30分钟内完成,流程包括总统及夫妇入场、国民礼仪、就职宣誓、总统致辞和总统夫妇退场等环节。国会议长禹元植、大法院院长赵喜大等"五大权力机关"代表、国会议员、各政党代表、国务委员等约300人出席。

以往总统就职典礼常见的青瓦台开放、军乐队演奏、礼炮鸣放、大规模演出等象征性环节均被省略。本次选举因前总统尹锡悦被罢免而提前举行,没有组建交接委员会,李在明当选后立即上任。

李总统将在宣誓前前往首尔铜雀区的国立首尔显忠院,开启首个官方日程。他将从仁川宅邸出发,前往显忠塔献花、焚香并向殉国先烈致敬。历任总统在就职当天早上也都会前往显忠院。

宣誓结束后,李在明将立即前往龙山总统办公室正式展开工作。(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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