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바꾸는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길" 당부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일산의 투표소를 찾아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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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이 21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2025.06.03 atbodo@newspim.com |
3일 일산동구 식사동 일산은행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이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13.5%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전 10시 전국 4439만1871명의 유권자 중 600만318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13.5%다. 이는 20대 대선 11.8% 대비 1.7%p 높은 수치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는 고양시 내 256개 투표소에서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