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인도를 넘어 상가와 충돌해 버스 승객 5명이 다쳤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분쯤 김천시 성내동의 성남교 다리 밑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인도를 넘어 상가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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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9시5분쯤 김천시 성내동의 성남교 다리 밑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인도를 넘어 상가와 충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5.31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버스 승객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고장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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