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리포트 브리핑]CJ, '믿을맨, 올리브영' 목표가 157,000원 - 유안타증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8일 CJ(001040)에 대해 '믿을맨, 올리브영'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CJ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CJ(001040)에 대해 '끝나지 않는 성장: 비상장 자회사인 CJ올리브영과 CJ푸드빌은 견조한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1Q25 CJ 올리브영은 매출액 1.2조원(+14.4% YoY), 순이익 1,263억원(+19.3% YoY)으로 고성장을 이어갔다. 관광상권의 대형 점포 중심으로 방한 외국인수를 상회하는 외국인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오프라인 매출은 +15% YoY를 기록했다. 온라인 매출액도 +14% YoY로 증가세를 유지하며 매출액 비중 28.9% 수준을 유지했다. CJ푸드빌은 매출액 2,298억원(+5.6% YoY), 순이익 82억원(-12.8% YoY)이다. 1Q25말 북미 뚜레쥬르 점포수는 155개(23년말 108개, 24년말 150개)로 확장세를 이어갔다. 25년말 현지 생지공장 준공 예정으로 북미 점포 확장세가 중장기적으로 계속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1Q25 연결 매출액은 10.6조원(+1.6% YoY), 영업이익은 5,350억원(-7.2% YoY), 별도 매출액은 507억원(-42.3% YoY), 영업이익 274억원(-59.4% YoY)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CGV 등 상장 자회사의 이익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CJ제일제당(CJ대한통운 제외)의 매출액은 4.4조원(-1.8% YoY), 영업이익은 2,463억원(-7.8% YoY)을 시현했다. 해외식품은 견조한 성장을 보였으나 국내 수익성 부진과 바이오 부문 기저효과로 이익이 감소했다. CJ ENM은 매출액 1.1조원(-1.4% YoY), 영업이익 7억원(-94.3% YoY)을 기록했다. CJ CGV는 국내 멀티플렉스 매출 감소에도 ONS 연결 편입된 영향으로 매출액이 5,336억원(+35.8% YoY)으로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는 매출액 7,986억원(+9.2% YoY), 영업이익 106억원(+1.0% YoY)으로 성장했다.'라고 밝혔다.


◆ CJ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64,000원 -> 157,000원(-4.3%)

유안타증권 이승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7,000원은 2024년 09월 30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4,000원 대비 -4.3% 감소한 가격이다.


◆ CJ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8,889원, 유안타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8,889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8,8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0,000원 대비 5.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CJ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