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시 수청동의 한 공터에서 작업 중인 보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0시 36분쯤 당진시 수청동 한 도로 인근 공터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이던 보트에서 불이 나 보트 1대가 그을리고 배터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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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화재를 진압 중인 소방대원. [사진=당진소방서] 2025.05.22 gyun507@newspim.com |
불은 발생 11분 만인 오전 10시 47분쯤 완진됐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그라인더 작업 중 과부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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