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선택 2025] '통합·설득'→'정면돌파'...유세 2주차 이재명 메시지 변화

기사입력 : 2025년05월21일 16:41

최종수정 : 2025년05월21일 20:2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주차 "빨간색이면 어떻고 파란색이면 어떤가"...색깔론 탈피 강조
2주차 '커피 원가 120원' 등 직격...조봉암 선생 언급하며 '사법 살인' 겨냥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까만 고양이면 어떻고 빨간 고양이면 어떻고 노란 고양이면 어떻습니까. 쥐만 잘 잡으면 되는 겁니다. 민주당의 이재명이면 어떻고, 무소속의 이재명이면 어떻고, 가능성은 없지만 국민의힘의 이재명이면 어떻습니까? (5월 12일, 대구)

"6월 3일은 '압도적 승리의 날'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압도적 응징의 날'입니다. 압도적으로 응징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압도적으로 이깁니다"(5월 20일, 경기 의정부)

6·3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지 10일차인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메시지 변화가 감지된다. 첫주는 영호남을 가로지르며 '통합'을 외쳤다면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을 순회하는 2주차는 자신을 향한 정치적 공세에 적극적으로 반박하는 모습이다. 성남시장·경기도지사로서 자신의 성과를 부각하며 수권능력을 내세우기도 했다.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인천 부평구 부평역 북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05.21 yooksa@newspim.com

◆ 1주차 "빨간색이면 어떻고 파란색이면 어떤가"...색깔론 탈피 강조

1주차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는 통합과 호소, 설득이었다. 이 후보는 자신을 향한 강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떨쳐내기 위해서인지 첫 유세지인 경기 동탄시를 비롯해 울산 등에서 자신은 절대 정치 보복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3일 울산에서 "북극항로가 열릴 것을 미리 준비해서 우리도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해야 할 것 아닌가. 그런 일 하기에도 시간이 없는데 쓸데없는 정치 보복이나 뒷조사, 불필요한 갈등 대립으로 시간 낭비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는 누구처럼 유치하게 사소한 문제로 편 가르고 졸렬하게 누구 뒤나 파고 그런 것 안 한다. 바빠서 못 한다"고 했다.

민주당 열세 지역에선 적극적으로 자신을 '세일즈'했다.

"맹목적으로 파란색이니까, 빨간색이니까 무조건 찍어주니 (정치인들이) 주인으로 높이 바라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좀 바꿔서 쓰세요. 신상도 좀 써보세요. 이재명도 한 번 써보세요" (12일 대구 유세)

텃밭으로 불리는 호남에서도 이 후보는 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15일 전남 순천 유세에서 "통합의 정부, 다음 정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국민주권주의'를 관철하되 국민을 통합하는 정부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1주차 때 이순신 장군과 선조·정조의 사례를 여러 차례 언급하며 한 사람의 리더가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설득했다. 그는 순천에서 "똑같은 수군과 똑같은 전함인데 원균은 판판이 깨졌지만, 이순신 장군은 23전 23연승이라고 하는 세계 해전사에 없는 엄청난 전과를 올리고 조선을 구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조는 조선을 그렇게 백성들의 피바다로 만들었지만 똑같은 조선에서 똑같은 조선인데 정조는 조선을 동아시아 최고의 부흥 국가로 만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사람의 리더, 책임자가 어떤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 지옥도 만들 수 있고 천국도 만들 수 있는 것"이라고 유권자 표심에 호소했다.

◆ 2주차 '커피 원가 120원' 등 직격...조봉암 선생 언급하며 '사법 살인' 겨냥

2주차 유세에서 이 후보는 좀 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안방'인 경기도 지역을 순회하는 일정이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설득과 호소의 언어를 사용하던 1주차에 비해서는 공세적으로 바뀌었다.

특히 자신을 향한 공세를 정면돌파했다. 이 후보는 '커피 한 잔 원가가 120원'라는 자신의 발언을 두고 "자영업자의 노고를 폄하했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직접적으로 반박했다. 이 후보는 고양시 유세에서 "(성남시장 시절) 계곡을 정비하면서 상인들을 설득하지 않았나. '닭죽 팔아서 6만원 받아봐야 3~4만원밖에 더 남냐. 내가 알아보니 커피 원가 120원이더라. 그거 8000원~1만원 받고 팔면 훨씬 좋지 않나'라고 말한 게 자영업자 폄훼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포 유세에서도 "여러분들이 이런 점에 대해 책임을 물어줘야 한다. 언론 중 일부가 가짜정보를 조작하고 왜곡해서 특정 정치인·집단을 공격하고 특정 정치인하고 뭉쳐서 국민의 주권 의사를 왜곡하는 건 잘못된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20일 의정부시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연설 분량을 줄여도 되지 않느냐는 제언이 있다'는 취재진 질문에 "언론의 고의적인 왜곡이 문제"라고 맞받아쳤다. 이어진 유세에서도 그는 "할 말을 했는데 꼬투리를 잡으면 잡는 사람이 나쁜 사람아닌가. 할 말 한 제가 잘못인가"라고 적극적으로 방어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의정부 유세에서 응징이라는 단어를 4번이나 사용하며 날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 인천 유세에서도 강한 어조를 유지하고 있다. 김구 선생, 조봉암 선생, 김대중 전 대통령 등을 언급하며 '사법 살인'이라는 직접적인 단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만약 조봉암 선생이 살아있었다면 이승만의 독재도 그리 길지 못했을 것이고 박정희의 장기 군사독재도 없었을 것이다.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반란과 내란은 계속되고 있고 정적에 대한 제거 음모는 계속되고 있지 않나"라고 했다.

그는 "이렇게 방탄 유리를 설치하고 경호원들이 경호하는 가운데 유세를 해야 하는 것이 이재명 그리고 민주당의 잘못인가. 이게 비아냥거릴 일인가"라면서 "다시는 누구도 사법살인 당하지 않고 칼에 찔려 죽지 않고 총에 맞아 죽지 않는,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는 민주국가로 우리가 우뚝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전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이 후보의 유세 현장 연단에 세운 방탄유리를 비판한 데 대한 반박이다. 김 후보는 연설 도중 점퍼 지퍼를 내리면서 "방탄조끼 입고 방탄유리 다 쳐 놓고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되겠나"라며 "나는 필요 없다. 총 맞을 일 있으면 나는 맞겠다"고 했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