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이휘경 기자 =전남 보성소방서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51분께 보성군 보성읍 한 청소년수련원에서 학생들이 가스에 중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21일 밝혔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두통과 오한 증상 등을 보인 중학생 10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사고 당일 가스 설비 공사 이후 남은 가스가 샌 것으로 보고 정확한 누출 원인을 조사 중이다.
hkl8123@newspim.com
[보성=뉴스핌] 이휘경 기자 =전남 보성소방서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51분께 보성군 보성읍 한 청소년수련원에서 학생들이 가스에 중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21일 밝혔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두통과 오한 증상 등을 보인 중학생 10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사고 당일 가스 설비 공사 이후 남은 가스가 샌 것으로 보고 정확한 누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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