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선수단이 16일 출정식을 갖고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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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동해시 선수단 출정식.[사진=동해시] |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대회는 17개 종목 2400여명이 출전한다. 17개 종목 중 볼링대회는 강릉시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 동해시 선수단은 게이트볼, 당구, 탁구, 육상 등 14개 종목에 140여명이 참가한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선수와 임원 모두가 동해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동해시의 위상을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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