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지역 전·현직 여성의원 대표 73명이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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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현직 여성의원, 이재명 지지선언. [사진=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2025.05.16 hkl8123@newspim.com |
16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전날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지지선언에서 이명자 대표의원을 비롯한 전·현직 여성의원들은 이재명 후보가 강력한 위기관리 능력, 실용적 리더십, 국가 통합의 비전 등을 갖춘 유일한 인물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갈라지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통합할 수 있는 후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후보,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이끌 후보,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한 후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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