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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홈스페이와 '신용카드 기반 월세 납부 서비스' 제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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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핀테크 전문 기업 코나아이와 부동산 핀테크 플랫폼 홈스페이는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월세 납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월세 시장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결제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나아이는 EMV 국제 규격의 결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화폐 및 코나카드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이다. 국내 60개 이상의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화폐 및 디지털 바우처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복지·마일리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불형 결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홈스페이는 이달 월세, 관리비 무이자 할부 카드결제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업계 최저 수수료(2%) 및 편리한 사용자 환경 제공을 통해 소상공인과 청년층의 임대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어 가입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사진=코나아이]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홈스페이 플랫폼 내 코나카드 결제 시스템 연동 ▲공동 마케팅 및 고객사 대상 영업 협력 ▲신규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위한 결제시장 공동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코나카드의 선불 결제 인프라와 홈스페이 월세 자동이체 및 수납 시스템을 연동함으로써, 금융 접근성이 낮아 월세 납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소외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편의성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온·오프라인 결제 경험을 통합한 새로운 주거 금융 모델을 발굴하고, 향후 외국인 임차인 및 청년층, 사회적 배려계층 등 다양한 타겟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결제 솔루션도 공동 기획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핀테크 기반의 주거금융 혁신이라는 공통된 비전을 공유하는 양사가 상호 기술 및 영업 역량을 접목해, 국내 월세 납부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코나카드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지역과 산업에 맞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홈스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일상 속 결제 편의성을 주거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홈스페이 관계자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임차인 중심의 금융 경험을 확장하고, 공공기관 및 민간 부동산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부동산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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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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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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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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