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제33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출전할 안성시 예선 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예선은 음악, 사물놀이, 문예, 무용, 대중문화 등 5개 분야 15개 종목이며 내달 19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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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소년예술제 포스터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안성 내 10~19세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예선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8월 본선에 안성시 대표로 출전한다.
특히 올해는 '숏폼' 종목이 신설됐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누리집을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