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연필뮤지엄과 가원습지생태공원을 방문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사업의 타당성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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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의원들이 연필뮤지엄에서 운영 보고를 받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 2025.05.14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예결특위 위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각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투입의 효율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예산안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변동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향정 위원장은 "시민의 요구와 불편사항을 적극 청취해 다양한 의견을 예산 심사에 반영할 것"이라며 "물가상승에 대응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합리적 예산 편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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