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 12궁 신규 펫 '양자리·황소자리' 출시…차별화된 전투 경험 제공
복고 감성 '옛날 교복' 코스튬 추가, 봄맞이 특별 이벤트 동시 진행
출석 보상·일일 미션 시스템 전면 개편…유저 편의성·보상 강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밸로프가 온라인 대전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펫과 복고풍 코스튬을 선보이고, 출석 보상과 일일 미션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유저들의 전투 경험과 만족도를 높인다.
14일, 밸로프는 온라인 대전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펫 '양자리'와 '황소자리'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펫은 황도 12궁을 테마로 제작됐으며, 각기 다른 능력치를 통해 기존 펫과는 차별화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전투 능력 향상과 함께 수집의 재미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복고 감성을 담은 신규 코스튬 '옛날 교복'이 추가됐다. 과거 교복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코스튬은 따뜻한 봄 분위기와 어우러져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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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밸로프] |
밸로프는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봄맞이 특별 이벤트 '스프링 버닝'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특별 퀘스트를 완료하면 '봄의 흔적'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아이템은 게임 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출석 보상과 일일 미션 시스템도 전면 개편됐다.
밸로프 측은 "더 직관적이고 풍성해진 보상을 통해 유저들은 일상적인 플레이에서도 만족도 높은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