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수요일인 14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밤부터는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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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기온이 최고 26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4월 30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터널을 찾은 학생들이 물놀이로 성큼 다가온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2도 ▲춘천 10도 ▲강릉 17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17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부산 21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5m, 동해와 남해상에서 0.5~1.0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