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金·韓 단일화 협상 또 공전…'여론조사·당원 투표' 입장 차 재확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金, 역선택방지 포함 여론조사 제시…韓, 당원 투표 제안
金 측 "협상 자체 안 이뤄져"vs韓 측 "전 당원 투표 마다할 이유 없어"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측과 한덕수 대통령 예비후보 측의 막판 단일화 실무 협상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공전했다. 김 후보 측은 나경원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제시한 중재안을 받아들여 일반국민 100% 가운데 절반은 역선택방지문항을 포함하는 여론조사를 진행하는데 동의했다. 한 후보 측은 전 당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진행하자며 입장을 바꿨다.

김문수 후보 측과 한덕수 예비후보 측은 10일 오후 6시5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만나 단일화 실무 협상을 진행했다. 김 후보 측은 김재원 캠프 비서실장이, 한 후보 측에서는 윤기찬 정책대변인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덕수 예비후보 측과의 협상이 결렬된 후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협상을 시작한 지 약 30분 만에 나온 김재원 비서실장은 "협상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한 후보 측이 국민의힘 의원들이 제시한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 등은 양 후보에게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되, 절반은 역선택방지문항을 넣는 절충안 제안했다.

이는 당초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김 후보 측의 '역선택방지조항 불가'와 한 후보 측의 '역선택방지조항 적용'을 모두 수용한 안이다. 한 후보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다른 대안으로 전 당원 대상 투표를 제안했다고 김 실장은 전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측 윤기찬 정책 대변인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문수 후보 측과의 협상이 결렬된 후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반면 윤 정책대변인은 "(김재원 실장이) 다소 논의가 진행된 상황에서 돌아갔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한 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한 만큼, 당원 전체의 의사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정책대변인은 "무소속 후보로 있을 때와는 차이가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전 당원 투표를 김 후보 측에서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반문했다.

윤 정책대변인은 또 역선택방지문항을 50%만 포함하는 절충안에 대해서는 "본질적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매우 비합리적인 룰"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두 후보 측은 지난 9일 밤에도 단일화를 위한 2차례 실무 협상을 했다. 양 측 단일화 협상이 결렬되자 국민의힘은 당 대통령 후보를 김 후보에서 한 후보로 교체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부터 전 당원을 대상으로 '한덕수 당 후보 선출'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오는 11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righ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