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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반토막 난 LUNR 매수 기회 ② 3배 상승 기대감,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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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6달러까지 간다
내년 GAAP 기준 흑자
잠재 리스크는

이 기사는 5월 8일 오후 2시5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인튜이티브 머신스(LUNR)는 지난 2023년 2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을 통한 기업공개(IPO) 이후 2년 가량 작지 않은 진전을 이뤄냈다.

지난 1~2년 사이 미 항공우주국(NASA)로부터 가장 많은 상업적 달 프로그램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달에 페이로드를 배송하기 위한 총 네 건을 계약을 체결했고, 이 가운데 두 건을 완료했다.

두 건 모두 완전한 수직 착륙을 해내지 못했지만 업체는 각 착륙 시도 때마다 NASA로부터 7700만달러 이상을 받고 있고, 다른 고객들의 페이로드를 추가해 수익을 확대하고 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2024년 2억2800만달러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세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업체는 2024년 3억4300만달러, 주당 4.63달러의 손실을 기록해 전년 2.42달러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지만, 이 중 상당 부분이 비즈니스의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 주식 워런트와 관련된 비용에서 발생했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투자은행(IB) 업계는 2025년 업체의 손실 규모가 3500만달러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2026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일반회계원칙(GAAP) 기준으로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월가는 업체의 달 탐사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는 한편 2025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 늘어난 2억8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6년 매출액은 3억8700만달러로 뛸 전망이다. 단순한 외형 확장에 머물지 않고 성장률 자체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얘기다.

노바-C [사진=블룸버그]

시야를 넓혀 2030년까지 내다보더라도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성장을 낙관할 수 있다고 강세론자들은 말한다. 계약 기간 10년으로 체결된 NASA와 니어 스페이스 네트워크(NSN) 우주 통신 시스템만으로도 매년 4억8000만달러의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5년 뒤 업체의 매출액이 현재 투자은행(IB) 업계의 전망을 크게 앞지를 가능성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업체의 주가가 과거 12개월 매출액을 기준으로 4배의 밸류에이션에 거래되는 점을 감안할 때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월가는 강조한다.

NASA [사진=블룸버그]

시장 조사 업체 팁 랭크스에 따르면 인튜이티브 머신스에 투자 의견을 제시하는 투자은행(IB)은 총 6곳에 불과하다. 애널리스트의 평균 목표주가는 15.67달러. 최근 종가 대비 75.48%의 상승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다.

가장 공격적인 강세론을 제시한 투자은행(IB)은 캐너코드 제뉴어티다. 최근 보고서를 내고 업체에 대한 '매수' 투자 의견을 유지한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를 26달러로 제시한 것. 최근 종가에서 191% 뛰는 시나리오를 예고한 수치다.

캐너코드는 2025년 업체의 매출액이 4억7500만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노바-D 달 착륙선을 포함해 향후 추진될 대형 프로젝트가 수익성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보고서는 전했다.

벤치마크는 보고서를 통해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목표주가를 16달러로 제시하고 '매수'를 추천했다. NASA와 계약을 통해 추진하게 될 니어 스페이스 네트워크(NSN) 프로젝트가 달 탐사 뿐 아니라 우주 깊은 곳에 도달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다.

달 착륙 프로그램의 이익률이 대략 10%로 파악된 데 반해 네트워크 구축의 경우 이익률이 80%에 이른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벤치마크는 전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IM-3 달 착륙 미션에 첫 NSN 위성 구축이 포함될 전망이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최근 보고서를 내고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목표주가를 15달러에서 13달러로 낮춰 잡았지만 '비중 확대' 투자 의견을 유지했다. 또 40% 이상 주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

2026년으로 예정된 세 번째 달 착륙 프로젝트가 앞서 두 차례에 비해 성공적인 결과를 내면서 상승 모멘텀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유동 비율이 2.97로 안정적이고, 총 부채보다 현금 보유량이 많아 재무적으로 안정적이라고 캔터 피츠제럴드는 평가한다.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모틀리 풀은 2025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NASA의 46억달러 규모 LTVS(Lunar Terrain Vehicle Service) 계약이 인튜이티브 머신스에 또 한 차례 성장 날개를 달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2040년까지 15년에 걸쳐 추진될 프로젝트가 업체에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얘기다. 이 같은 장기 계약은 안정적인 매출 성장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충격에 대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계의 목소리를 내는 투자자들도 없지 않다. 비관론자들은 무엇보다 우주 경제의 성장이 기존의 장밋빛 전망대로 실현될 것인지 여부에 강한 의구심을 내비친다.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새겨진 안전모 [사진=블룸버그]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2025년 예산안은 NASA의 예산을 20% 삭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부정적인 전망에 힘을 실어준다. 예산 삭감을 포함한 상당수의 비용 절감 조치 속에 상업적인 달 탐사 비즈니스 개발을 둘러싼 낙관론이 유지되기 어렵다는 얘기다.

게다가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확보할 수 있는 잠재 고객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매수 심리를 약화시키는 대목이다. 스페이스 경제가 궁극적으로 달 주변과 달 표면에서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대폭 늘어나는 수준까지 성장할 수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2023년과 2024년 업체의 매출액 가운데 각각 74%와 90%이 단일 고객에게서 발생했다는 사실은 잠재적인 리스크인 동시에 향후 성장 잠재력에 의문을 품게 하는 대목이라고 비관론자들은 주장한다.

2013년 설립한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여전히 스타트업 단계라는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수익성이 일관되지 않다는 사실은 향후 수익성에 대한 신뢰를 저하시키는 부분이다.

앞으로 10년 가량 스페이스 경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이 때문에 상당수의 투자자들이 관련 종목과 자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2023년 1월 나스닥 시장 입성 이후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주가가 널뛰기를 연출한 데서 알 수 있듯 투기 세력의 '입질'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도 주의해야 할 문제다.

우려의 목소리에도 상당수의 기관 투자자들이 인튜이티브 머신스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움직임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장 최근 13F 데이터인 2024년 4분기 모나시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업체의 주식을 23만5000주 신규 매입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약 427만달러에 해당한다.

쿼리 LP가 같은 기간 4만4000달러 규모로 업체의 주식을 신규 매입했고, 존스 파이낸셜 컴퍼니스는 보유 물량을 3분기 3381주에서 4분기 3831주로 늘렸다. 스튜어드 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리는 4분기 3300주 추가 매입해 전체 보유 물량을 4937주로 확대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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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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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으로 하락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공개한 6월 3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15~19일 조사, 무선 100% 임의번호 자동응답(ARS)방식,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6.7%로 지난주보다 4.8%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 6월 3주차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7%로 5.5%p 올랐다.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잘 모르겠다' 3.6%였다. 리얼미터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책임론 확산과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의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와 코스피 9000선 돌파에도 되레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커지면서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층 이탈이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판단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9.9%p) 하락세가 가장 컸고, 인천·경기(7.6%p), 서울(7.4%p)도 큰 낙폭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9.1%p) 지지층의 이탈이 가장 많았고, 20대(6.2%p)와 40대(5.5%p)에서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6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18~19일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0.1%로 2.1%p 올랐고 국민의힘이 42.3%로 2.0%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7%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7.7%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선거관리 부실 사태를 전면 재선거·사전투표 폐지로 확대한 것을 부정 요인으로 꼽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로 당내 갈등이 불거지며 보수층 결집력이 약화한 것으로 봤다. 민주당은 선거 부실 관리에 대한 여야 국정조사 합의 등 수습 국면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치켜세우며 '단합'을 부각하고 있는 것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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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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