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익산평택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차량이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2시 12분쯤 아산시 선장면 인근 익산평택고속도로 평택방향에서 주행 중이던 2015년식 K7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 1대가 전소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38분 만인 오후 12시 50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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