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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스포츠] EPL 오프사이드 판정 논란 없앤 AI 국내 도입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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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이 프로스포츠에 자리 잡아 가고 있다. AI는 신뢰도를 높여 기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새로운 환경을 만들고 있다. 프로스포츠에서 AI는 더 이상 미래의 가능성이 아니라, 시간을 단축하는 등 실제 현장에 좋은 영향을 주는 한 축이 됐다. 야구와 축구 부문에서의 최첨단 기술 AI를 살펴봤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인턴기자 = 인공지능(AI)은 스포츠의 전반적인 영역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경기장의 작은 판정 하나에도 AI 기술이 적용되며, 과거 사람의 눈에만 의존하던 판단들이 점점 더 빠르고 정확해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FIFA의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SAOT) 소개 장면. [사진=FIFA] 2025.05.02 thswlgh50@newspim.com

AI 기술 적용에 따른 오프사이드 논란 해소에 따라 전 세계 축구계는 발 빠르게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SAOT) 도입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2024 카타르 아시안컵에 곧장 도입했고, 유럽 프로축구도 2023년 이탈리아 세리에A를 시작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UCL), 스페인 라리가에서 적용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올해 4월12일부터 SAOT 기술을 도입했다.

하지만 K리그는 아직 도입 움직임은 없다. SAOT가 도입되려면 프로축구 경기가 열리는 모든 경기장에 카메라가 설치되어야 하고, 뒤따르는 제반 시설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오프사이드는 축구에서 가장 해석이 까다롭고 논란이 많은 반칙 중 하나로 꼽힌다. 순간적인 위치, 겹치는 선수들 간의 위치 관계, 패스 타이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판정이 매우 복잡하다. 골 판정에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FIFA가 만든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SAOT·Semi-Automated Offside Technology)'는 해외 프로축구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FIFA는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 스포츠연구소와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에 2019년 의뢰해 3년에 거친 연구 끝에 SAOT를 개발했다. SAOT는 2022년 8월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처음 사용됐고,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도입됐다. 

SAOT는 경기장 지붕 아래 12대의 특수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공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초당 50회 빈도로 선수들의 신체 부위 29곳을 정밀 측정해 정확한 위치를 계산한다. 축구공에도 초당 500번의 데이터를 기록하는 관성 측정 센서를 설치해 선수들이 패스하는 그 순간을 포착하도록 설계됐고, 이들로부터 실시간 수집된 정보를 판단하는 AI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메라와 축구공 속 센서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축구 규정을 바탕으로 여러 상황이 학습된 AI 프로그램이 분석해 오프사이드 여부를 판단한다. 이후 나온 결과를 비디오판독(VAR) 심판실에 전하고, VAR 담당 심판이 경기를 주관하고 있는 주심에게 오프사이드 가능성을 알린 뒤 주심이 최종 판정을 내린다. 판정 결과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시각화되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FIFA가 2019 카타르 클럽월드컵에서 SAOT 기술을 시범 운영 하는 모습. [사진=FIFA] 2025.05.02 thswlgh50@newspim.com

FIFA는 오프사이드 판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VAR을 도입했으나 VAR은 오프사이드 판독에 시간이 상당 부분 소요되어 경기 흐름이 끊기는 문제가 발생했다. 판정을 위해 발생 시점에 맞춰 VAR 심판실에서 직접 선을 그어야 했고, 카메라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 해 판단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계에 따르면 2023~2024시즌 평균 VAR 검토 시간은 64초가 걸렸다. SAOT가 도입되기 전이었던 지난달 6일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사우샘프턴의 경기에선 오프사이드 판독에 5분이 넘게 걸리는 장면도 연출돼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SAOT가 도입되고 이런 문제가 개선됐다. FIFA에 따르면 VAR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리는데 걸린 평균 시간은 70초였는데, SAOT를 사용하면 25초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심판이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 VAR 시스템보다 훨씬 정확하고 신속하며 기계가 판단하기 때문에 판정 논란이 발생하지 않는다.

[서울=뉴스핌] SAOT가 적용된 경기 장면이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모습. [사진=세리에 A 유튜브 캡처] 2025.05.02 thswlgh50@newspim.com

피에를루이지 콜리나 FIFA 심판위원장은 "SAOT는 오프사이드에 대한 결정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며 "즉각적인 판독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보다는 훨씬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험 가동한 결과 판정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오류가 거의 없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정을 내리는 최종 주체는 주심이라는 점에서 심판의 권위를 흔드는 게 아니라 보호하는 기술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베르토 로세티 UEFA 심판위원장도 "혁신적인 시스템은 오프사이드 상황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하며, 경기의 흐름과 결정에 대한 일관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 물리학자 에릭 고프는 네이처와 인터뷰에서 "여전히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이 필요한 영역은 많다. AI가 결정할 수 없는 한 가지는 선수의 의도"라며 지적하기도 했다.

국내 프로 축구팀 지도자 출신 A씨는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언성이 높아지는 일이 한 번 경기마다 발생한다. 프로 선수들 경기일수록 득점과 직결되는 판정 하나가 선수와 팀의 운명을 좌우하기 때문에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의 발전은 반가운 소식이다"고 말했다.

프로축구에 뛰고 있는 현직 남자 축구선수 B씨는 SAOT에 대해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 뒤로 뛰어 들어가는 걸 즐기는 유형인데 침투 순간을 더 칼같이 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해졌다. 수비수들이 공격수를 막을 때 더 유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10년째 K리그를 즐겨 본다는 한 남자 팬 C씨는 "아직까지도 오프사이드 관련 판정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더 정확하고, 시간도 덜 걸리는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이 K리그에도 도입된다면 판정 논란도 줄어들고, 리그 전체의 퀄리티도 더 높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thswlgh5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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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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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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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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