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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두산에너빌리티, '2Q25 이후 수익성 개선, K-원전/가스터빈/SMR 주기기 수주 본격화' 목표가 38,000원 - 대신증권

기사입력 : 2025년05월02일 08:46

최종수정 : 2025년05월02일 08:48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에서 02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2Q25 이후 수익성 개선, K-원전/가스터빈/SMR 주기기 수주 본격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1.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두산에너빌리티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1Q25 에너빌리티 영업이익 -14억원(적전 YoY) 기록. 컨센서스 하회. '25F 에너빌리티 영업이익 3,277억원(+35%), 2Q25 이후 수익성 개선. 2Q25 이후 체코 원전, 미국 가스터빈/SMR 주기기 수주 본격화 예상'라고 분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5,000원 -> 38,000원(+8.6%)
- 대신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대신증권 허민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2025년 02월 18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 대비 8.6%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09일 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9월 10일 최저 목표가인 2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38,000원을 제시하였다.


◆ 두산에너빌리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4,571원, 대신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4,571원 대비 9.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40,000원 보다는 -5.0% 낮다. 이는 대신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4,5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6,250원 대비 31.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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