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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지금은 이재명"…파기환송에도 몰려든 이재명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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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 포천·연천서 '골목골목 경청투어' 진행
시장 골목 돌아다니며 민생 탐방
인파 운집해 안전문제 불거지기도
[경기 연천=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일 오후 경기 연천읍 전곡시장에서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진행 중이다. [사진=델리민주] 2025.05.01 pcjay@newspim.com

[경기 연천=뉴스핌] 박찬제 기자 = "지금은!" "이재명!"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파기환송했음에도 지지하는 시민들은 여전했다. 경기 북부 접경지이자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력한 경기도 포천·연천에서 시작한 이 후보의 '경청 투어' 현장은 지지자들이 운집하며 응원하는 목소리가 현장을 메웠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43분께, 경기도 연천군 전곡시장에 도착했다. 전곡시장은 이 후보가 도착하기 전부터 그의 지지자들과 유튜버,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후보가 차량에서 내리자 지지자들이 곧바로 편지와 파란 꽃다발을 건네기도 했다.

한 중년 여성은 이 후보와 악수를 한 뒤 일행들에게 돌아가며 "악수도 했어"라고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지지자는 이 후보에게 "얼른 검사, 판사 정리해주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후보가 잠시 들른 김밥집 주인은 대법원 판결을 걱정하는 듯 "어떡해요"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에 "아무것도 아니다. 잠시간의 헤프닝이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전곡시장의 한 상가에서 떡을 한 팩 사온 뒤, 근처에 운집한 지지자들을 향해 "여러분, 세상이 어렵고 힘들긴 하지만 내란을 평화적으로 이기는 위대한 국민들 손으로 위기도 혼란도 이겨내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진짜 대한민국으로 바뀔 것"이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보다 먼저 진행된 경기도 포천에서의 경청투어도 상황은 비슷했다. 이날 오후 5시 12분께 포천시 신읍사거리 인근에 이 후보가 도착하자 시민들이 이 후보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지지자로 추정되는 한 중년 여성은 이 후보를 향해 "사랑합니다"라고 외쳤다.

이 후보는 이동하는 내내 미소를 지으며 지지자들과 사진을 찍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연천=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일 오후 경기 연천읍 전곡시장에서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진행 중이다. [사진=델리민주] 2025.05.01 pcjay@newspim.com

다만, 많은 인원들이 운집하며 안전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전곡시장 상가 거리 약 150m가 이 후보를 보기 위해 몰린 시민들이 가득 채우면서 운행하던 시내버스가 잠시 멈춰섰다. 또 많은 지지자들이 이 후보를 향해 휴대폰을 들이밀고, 몸싸움을 하면서 경호 문제가 발생했다.

이 후보가 시장거리를 이동하는 도중 한 남성이 이 후보에게 접근하려다 제지 당했고, 인파에 밀린 한 지지자는 바닥에 넘어질 뻔 하기도 했다. 경호팀은 이 후보의 일정이 끝날 때까지 "질서있게 부탁드립니다"라고 요청했다.

이 후보를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시민들도 있었다. 한 시민은 시장거리를 이동하는 이 후보를 향해 "전과자"라거나 "전과 4범"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모자를 쓴 한 남성은 이 후보를 수차례 부른 뒤 시선이 집중되자 "의혹이 있는 사람은 나오면 안 된다"고 말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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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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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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