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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무재해 협력사에 1억4800만원 포상…"재해 없는 사업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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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발전본부서 안전동행 행사 개최
협력사 11곳·근로자 1480명 포상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발전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회사와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무재해 목표를 이룬 회사를 포상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23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CEO와 함께하는 안전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협력기업 11개사 대표, 근로자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서부발전은 23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CEO와 함께하는 안전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이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 [사진=서부발전] 2025.04.24 rang@newspim.com

참석자들은 행사 전 현장 안전 수칙과 재해사례 등을 담은 '세이프티 모먼트' 영상을 시청하고 안전 행동강령 구호를 외쳤다.

이날 행사는 ▲안전관리 최고·최악 사례 공유 ▲안전관리 대책 설명 ▲협력기업 우수 안전 활동 사례 발표 ▲2024년 하반기 무재해 협력기업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발전 현장에 안전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무재해 협력회사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서부발전과 협력회사가 7대 3의 비율로 포상금을 조성하고,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협력회사에게 지급하는 일종의 성과급 제도다. 서부발전은 올해 지급분부터 포상금 비율을 6에서 7로 높였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하반기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태안발전본부 소속 11개 상주 협력기업 근로자 1480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모두 1억4800만원을 지급했다.

서부발전은 '더블유피(WP)-안전등급제' 등 협력사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중대재해 근절 100일 안심 캠페인'과 '위험성 평가 표준모델 개발' 등을 통해 자율 안전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지난해 서부발전 사업소의 협력기업 근로자는 단 한 건의 산업 재해도 겪지 않았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협력기업과 안전 현안을 공유하고 무재해 기여자를 포상함으로써 안전 문화 정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안전관리가 취약한 협력기업에 체계 전반을 개선하는 실질적 대책을 제시해 재해 없는 사업장이 유지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서부발전은 23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CEO와 함께하는 안전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서부발전] 2025.04.24 rang@newspim.com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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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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