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개발공사는 올해 2차 신규 채용을 통해 신입 직원 12명을 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건축직 1명, 사무직 1명, 인턴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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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사진=뉴스핌DB] |
건축직은 18대 1, 사무직은 41대 1, 인턴은 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체험형 인턴 채용의 확대다.
기존 연간 5명에서 분기별 10명으로 증가하면서, 도내 청년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진상화 사장은 "도내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꿈과 비전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용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