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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軍 정찰위성 'SAR' 4호기 지상국 교신 성공…1·2·3호기와 감시정찰 능력 강화

기사입력 : 2025년04월22일 13:14

최종수정 : 2025년04월22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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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고성능 영상 레이더 SAR 정찰위성
한국시간 22일 오전 9시48분 성공적 발사
오전 10시 3분 지구 목표 궤도 정상 진입
12시 27분 지상국과 교신성공 '정상 작동'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한국군의 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12시 27분(한국시간)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

정찰위성 4호기는 이날 오전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 엑스 발사체 팰컨 나인에 실려 이날 오전 9시 48분(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다.

발사 15분 후 10시 3분 팰컨 나인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돼 목표 지구궤도에 안착했다. 발사 56분 후 10시 44분 지상국과 1차 교신, 2시간 39분 후인 12시 27분 2차 교신에 성공했다.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함으로써 4호기 위성의 정상 작동이 확인됐다.

한국군의 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오전 9시 48분(한국시간) 발사를 위해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엑스 발사체 팰컨 나인에 실려 기립해 있다. [사진=스페이스 엑스]

국방부는 "정상 운용 중인 1·2·3호기와 함께 군집으로 운용해 표적의 움직임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면서 "표적 특성에 맞는 EO·IR· SAR 센서를 활용해 북한 도발 징후 감시와 위협 요소를 입체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연내 5호기 발사까지 완료해 군집위성 운용 목표를 달성하겠다"면서 "지속적으로 위성 감시자산을 확보해 독자적인 감시정찰 역량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사에 성공한 4호기는 425사업을 통해 발사하는 4번째 위성이며 3호기를 발사한 지 4개월 만이다. 2024년 12월 3호기를 올린 지 4개월 만에 한국군이 정찰위성을 추가 확보했다.

한국군의 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오전 9시 48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엑스 발사체 팰컨 나인에 실려 발사되고 있다. [사진=스페이스 엑스]

4호기는 한국군의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 정찰위성이다.

425사업은 전자광학·적외선(EO·IR) 위성 1기(1호기)와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 위성 4기(2∼5호기) 등 한국군 정찰위성 5기를 올리는 사업이다. 사(SAR)와 이오(EO)를 합쳐 425(사이오) 사업으로 이름 붙였다.

1호 EO·IR 정찰위성은 2023년 12월 2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올라갔다. SAR 정찰위성 4호기는 2·3호기처럼 레이더에서 지상으로 전파를 발사해 반사돼 되돌아오는 신호를 수신해 영상을 만든다. 기상에 상관없이 밤낮으로 전천후 위성 영상 획득을 할 수 있다.

4호기 성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미 올라간 1·2·3호기처럼 지상에서 운행하는 차종까지 식별할 수 있는 작전요구성능(ROC)을 갖췄다. 중대형급(800~1000kg) SAR 4호기 위성은 설정된 지구의 경사궤도를 돌며 하루에 4∼6차례 정도 한반도 상공을 지나면서 레이더 영상을 보내온다. 수명은 대략 5~7년 정도다.

한국군의 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오전 9시 48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엑스 발사체 팰컨 나인에 실려 발사되고 있다. [사진=스페이스 엑스]

한국군의 EO·IR 1호기 ROC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등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EO·IR 1호기는 400~600㎞ 저궤도에 투입돼 지상의 30㎝ 크기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서브미터급 세계 최고 수준의 ROC 능력을 갖췄다. 우주궤도를 돌면서 하루 2차례에 걸쳐 사진과 영상을 보내온다.

한국군이 올해 정찰위성 5기까지 순차적으로 궤도에 올려놓으면 2시간마다 북한 전역의 핵무기와 미사일 기지, 핵실험장 등 주요 시설 관련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된다. 군 정찰위성은 정보감시정찰(ISR) 자산의 핵심 전력이다.

한국군이 영상 레이더 기반의 군 정찰위성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한국형 3축체계 핵심전력 킬체인(Kill Chain)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한의 핵무력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독자적인 감시정찰 능력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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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297만명' 해킹 당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카드가 최근 발생한 사이버 해킹 사고로 총 297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이 가운데 28만명은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카드 확인 코드)번호까지 함께 노출돼 부정 사용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카드는 전사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고객 피해 차단에 나서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이자 할부와 금융피해 보상 서비스, 카드사용 알림 서비스 등을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향후 5년간 1100억원을 투입해 정보보호 예산을 업계 최고 수준인 1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8일 롯데카드는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사고 경과와 피해 규모, 향후 대책을 발표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크나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현재까지 고객정보가 악용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만약 피해가 발생한다면 전액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해킹 피해에 대해 대대적인 사내 인적 쇄신을 예고하며 필요할 경우 사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7일 사이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다. 전체 회원(약 960만명)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97만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2025.09.18 yooksa@newspim.com 이 가운데 269만 명은 연계정보(CI), 가상결제코드 등이 유출돼 카드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28만 명은 카드번호·비밀번호 일부·유효기간·CVC 번호 등이 함께 노출돼 '키인 결제(KEY IN)' 방식 등 특수 결제를 통한 부정 사용 위험이 존재한다. 조 대표는 "현재까지 부정 사용 사례는 없다"며 "해외 온라인 결제는 전화 본인 확인 후 승인되도록 하고, 국내 키인 결제 가맹점도 추가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해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부정사용 우려가 큰 28만명에 대해서는 재발급 문자와 안내전화를 병행하고 있다. 해당 고객들에게는 차년도 연회비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조 대표는 "17일 기준 28만명 중 약 5만5000명이 재발급·사용정지·탈회 절차를 완료했다"며 "연회비 면제 규모는 최소 56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앱 메인 화면에 재발급·해외결제 차단·비밀번호 변경 메뉴를 배치하고, 동시 접속 인원을 60만명까지 확대했다. 24시간 전용 상담센터 인력도 보강했다. 조 대표는 "해커가 1.7GB 파일을 압축해 반출한 뒤 흔적을 교묘하게 지워 초기 파악이 어려웠다"며 "200GB의 데이터를 4700여 개 조각으로 나눠 가져갔고, 복구 및 고객별 매칭 과정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MBK파트너스 인수 이후 정보보호 투자가 소홀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2019년 당시 71억원 수준이던 정보보호 투자가 2021년 137억원으로 늘었고 인력도 19명에서 현재 30명 수준으로 확대됐다"며 일축했다. 롯데카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안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 향후 5년간 1100억원을 투입해 서버·운영체제·소프트웨어 환경을 전면 교체하고 전담 레드팀을 신설해 해킹 침투를 가정한 상시 점검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조 대표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보안사고로 보지 않고 고객 중심의 경영 혁신 계기로 삼겠다"며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대적 인적쇄신과 IT 인프라 전면 개편을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yunyun@newspim.com 2025-09-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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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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