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比 32.2% 늘어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예탁결제원(예탁원)은 올해 1분기 단기사채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는 총 255조 4000억원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3% 늘어난 수치다.
유형별로는 일반 단기사채는 182조 5000억원이 발행돼 전년 동기(133조 2000억원) 대비 37% 증가했다. 유동화 단기사채는 72.9조원이 발행돼 전년동기(60조원) 대비 21.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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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예탁결제원] 2025.04.21 stpoemseok@newspim.com |
신용등급별로는 A1등급의 발행금액이 238조 8000억원으로 전체 발행 금액의 93.5%를 차지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물(92일물) 이하 발행금액은 254조 7000억원으로 총 발행 금액의 99.7%를 차지했다. 93∼365일물 발행금액은 7000억원으로 총 발행금액의 0.3%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증권회사(104조 4000억원), 유동화회사(72조 9000억원),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39조 5000억원), 일반·공기업(38조 6000억원) 순으로 발행금액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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