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노들섬 물들일 뷰티테인먼트…'2025 올리브영 페스타' 입장권 사전 판매 시작

기사입력 : 2025년04월21일 08:53

최종수정 : 2025년04월21일 08: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8개 브랜드 참여, 신진 인디 브랜드 주목
다양한 입장권 옵션, 사전 할인 판매 진행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올리브영은 오는 23일부터 체험형 뷰티&헬스 페스티벌인 '2025 올리브영 페스타'의 입장권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21일 CJ올리브영은 이번 페스타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올리브영 단독으로 개최하는 첫 대규모 축제라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각종 문화공연과 푸드트럭 등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로 행사를 꾸릴 예정이다.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용산구 노들섬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올리브영 페스타' 대표 이미지. [사진=CJ올리브영 제공]

이번 '2025 올리브영 페스타'는 108개 뷰티&헬스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K뷰티와 K헬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브랜드 체험 부스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고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신진 인디 브랜드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해 '보물섬' 테마를 도입해 축제를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들과 함께 매일 '뷰티&헬스 딥다이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 첫째 날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조효진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이 색조 브랜드 '웨이크메이크'를 활용한 메이크업 클래스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포토존과 '어드벤처 키트' 등 다양한 체험 요소들이 준비됐다.

CJ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인디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과 뷰티 토크를 결합한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이라는 야외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 공연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노들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F&B존과 더위도 피할 수 있는 아이스존도 있다.

이번 페스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입장권은 오전권, 오후권, 저녁권 세 종류로, 정가는 각각 5만5000원, 4만원, 1만5000원이다. 오전 입장권은 오전 10시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오후 입장권은 오후 3시, 저녁 입장권은 오후 6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입장권 사전 판매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가장 먼저 오픈되는 1차는 '올리브 멤버스' 중 골드, 블랙, 그린 등급 회원을 위한 선예매다. 해당 등급 회원은 23일 오후 12시에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차 예매부터는 올리브영 회원이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2차는 24일 정오에 열리며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3차는 25일 오후 12시에 열린다.

올리브영은 관계자는 "뷰티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한 '뷰티테인먼트(Beauty-tainment)' 축제를 선보이고자 포맷, 공간, 콘텐츠, 브랜드까지 모두 새롭게 기획했다"라며 "페스타를 기다리신 고객들께 올리브영만이 할 수 있는 '아이코닉 뷰티&헬스 페스티벌'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