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석 신임 회장 "소득 증대 앞장설 것"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용석 한국새농민 충북도 회장은 17일 농협 충북 본부에서 충북 농협과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한 첫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선 농산물 유통 효율화, 생산성 향상, 신기술 도입 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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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도회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여섯 번째)이 한국새농민충북도회 임원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북농협] 2025.04.17 baek3413@newspim.com |
양측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용석 회장은 "농업인 소득 증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 본부장은 "충북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한국새농민 충북 도회는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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