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7조8천억원' 해군 구축함 사업, 4월 24일 분과위·30일 방추위 '결정 여부'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방사청, 18일 외부 민간위원 6명에
분과위 앞서 선행보고 설명할 방침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해군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도입을 위한 방위사업청의 방위사업기획관리 분과위원회(분과위)가 오는 4월 24일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오는 24일 예정된 분과위에서는 7조8000억 원이 들어가는 KDDX 사업의 수의계약과 경쟁입찰, 공동 설계·건조 등 사업방식을 검토 논의할 예정이다.

분과위는 당초 지난 3월 27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1개월 정도 시간을 갖고 더 논의하자는 내외부 의견이 많아 전격 취소됐다. 4월 2일 예정됐던 방추위도 열리지 못했다.

1개월 만인 오는 24일 열릴 예정인 이번 분과위에 앞서 18일 외부 민간위원 6명에게 선행보고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분과위에서 KDDX 사업방식이 통과되면 오는 4월 30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 올릴 예정이다.

다만 24일 분과위에서 사업방식을 결정할 수 있을지는 다소 유동적인 상황으로 보인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간 사활을 건 첨예한 갈등으로 인해 사업방식 결정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

국방부와 방사청은 KDDX 사업방식을 너무 늦지 않게 결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늦어도 올해 상반기 안에는 결정하고 빠르면 4월 안에도 방추위에서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KDDX 사업은 2020년부터 오는 2036년까지 일정으로 7조 8000억원을 투자한다. 한국의 독자적인 이지스급 전투체계를 갖춘 최신 한국형 구축함 6대를 확보하는 초대형 군 사업이다.

해군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모형. [사진=방위사업청]

현재 HD현중과 한화오션 방산업체 간의 과도한 경쟁으로 사업이 1년가량 지연됐다.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지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나온다.

당초 KDDX 사업은 2023년 12월 기본설계 완료 이후 2024년 KDDX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었다.

HD현중은 KDDX 기본설계를 담당한 자사와 관행대로 수의계약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한화오션은 군사기밀 관련 사고를 일으킨 HD현중의 과거 전력을 감안해 수의계약이 아닌 경쟁입찰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방사청은 2025년 상반기에는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 착수를 하겠다는 로드맵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DDX의 수요군인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지난 2월 말 KDDX 사업 수주를 놓고 경쟁하는 HD현중과 한화오션에 직접 편지를 보내 해군 함정의 적기 전력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군은 방사청에도 KDDX 적기 전력화를 위해 사업 방식을 빨리 결정해달라고 계속 요청하고 있다.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