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시르 제국 황제 '크리스티나 여제', 전용 무기로 잠재력 개방
스토리 37·38장 추가 및 '흑태자 영광 스킨' 등장
이달 28일까지 다양한 성장 지원 및 참여 보상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는 15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 여제'를 추가하고, 메인 스토리 확장 및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나 여제'는 게이시르 제국을 통일한 뒤 황제로 즉위하고, 비프로스트까지 병합하며 안타리아 대륙 서부를 장악한 인물이다. 전투에서는 초필살기 '인페르노 지원폭격'을 구사하며, 전용 무기 '로얄 버말리온'을 장착하면 무기의 잠재력이 개방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메인 스토리 37장 '암흑성 탈환 Ⅱ'와 38장 '법국의 수호자'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엘리자베스 팬드래건'과 '메리 팬드래건' 캐릭터가 새로운 '이너 브레이크'로 발현돼 강화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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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인게임즈] |
이 외에도 '흑태자' 캐릭터 전용 외형인 '흑태자 영광 스킨'이 추가됐다. 해당 스킨은 격투 대회 주화인 '카슈미르 인장'을 모아 상점에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월드 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 코드: 디에네'의 시즌 5가 시작됐다.
이와 함께 이달 28일 점검 전까지 다양한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운의 돌림판 시즌7'에서는 '행운의 토큰'을 모아 룬 등 다양한 재료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크리스티나 여제 성장 지원 이벤트'도 마련돼 해당 캐릭터 획득 후 미션을 완료하면 랭크업 재료, 전직 재료, '라즈나이트'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스모스 디스크 이벤트'를 통해 코스모스 디스크 탐색 주화를 모아 캐릭터 소환권과 '투명한 오팔'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별 데일리 이벤트'와 '특별 전투 훈련'을 통해 '비트', '금빛 룬 상자', '엘드', '개조석', '장비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일일 접속 이벤트'에서는 '장신구 조각 상자', '기억의 파편(전설)', '용사의 빵' 등이 제공된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및 PC용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와 업데이트 안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