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 단체인 '어린이 건강 증진 연구회'가 11일 발대식을 갖고 정책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이 연구회는 허철 대표 의원을 포함해 총 6명의 시의원이 참여하며, 청주시 아동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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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건강증진연구회 발대식. [사진=청주시의회] 2025.04.12 baek3413@newspim.com |
또 청주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협력해 어린이 기초 체력 측정 사업의 지속 추진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허철 대표 의원은 "어린이의 체력은 미래 건강과 직결된다"며 "연구회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과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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